monologue

最期は端的に

2018-06-01から1ヶ月間の記事一覧

여행 볼빨간사춘기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私 今日発つわ 空港へ 핸드폰 꺼 놔요 제발 날 찾진 말아줘 スマホは切っておくわ 私を探さないで お願いね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도 어쩔 수 없어 나 うるさく騒いでも どうしようもないの 私は 가볍게 손을 흔들며 bye bye- 軽く手…

너 없인 안 된다 비투비

난 지금 네게 가고 있는 길이야 僕は今 君のもとへ歩いているんだ 봄의 끝보다 훨씬 빠르게 春の終わりより ずっと早く 할 말이 있는 걸 말하지 않으면 言いたいことを言わないと 평생을 후회하며 살 것 같아 一生を後悔しながら生きる気がするんだ 아마도 …

이 밤의 끝 펀치

널 보면 나와 달라 あなたをみると 私と違うのね 이렇게 난 네 생각뿐인데 こうして私は あなただけ考えてるのに 널 사랑했던 만큼 아파야 하는 걸까 あなたを愛した分 苦しまなきゃいけないのかな 난 이 밤의 끝을 잡고 잠 못 드네 私はこの夜の終わりを引…

술래 로시(Rothy)

시간이 모자라 숨다 들켜 버린 적이 있어 時間が足りなくて 隠れてバレてしまったことがあるの 그때 그날의 느낌이 난 계속되는 것 같아 あの時あの日の感覚が 私は繰り返される感じなの 한 걸음씩은 느린 난 네모난 돌멩이처럼 一歩ずつが遅い私は 四角い石…

In my room 문별

こういう日に聴きたくなる 드라마를 틀게 되지 무의미한 늦은 식사를 해 ドラマを観るようになったわ 無意味な遅い食事をして 아침엔 또 눈이 붓겠지 朝にはまた目が腫れるんだろうな 그냥 밤을 새우자 ただ夜を明かそう 그런데 주위엔 아무도 없어 (Where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