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어둠이 밀려올 때 果てない暗闇が押し寄せる時 앞이 보이지 않아 발을 떼지 못할 때 前が見えなくて足を踏み出せない時 누구에게도 손 내밀지 못해 誰からも手を差し伸べてもらえず 겨우 버티고 서있을 때 なんとか耐えて立っている時 네가 무너질 때…

지금은 내 삶의 어디의 어디쯤일까 지금은 今は僕の人生のどこのどの辺なのか 今は 지금은 어디의 어떤 길을 걷고 있는 건지 今はどこのどの道を歩いているのか 걸어가다 보면 좋을 때도 있지만 歩いて見ればいい時もあるけど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차갑기만…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도 月曜日 火曜日 水曜日も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도 일요일에도 木曜日 金曜日 土曜日も 日曜日も 반쯤은 정신이 나간 채로 半日くらいぼんやりしたまま 그대와의 연결고릴 찾아헤매는 나를 아나요 あなたとの繋がりを探して彷徨う私が…

넌 언제나 자켓을 꼭꼭 눌러 입고 あなたはいつも必ずジャケットを着て 잠깐을 벗어놓는 적이 없어 완벽해 少しも脱ぐことがないの 完璧ね 여기저기 너를 향해 유혹의 바람을 あちこちあなたに向かって誘惑の風が 호호 불어대도 너는 그저 I don't care フー…

Girl I don't know where you are But if you can hear my prayer give me one last shot 늘 속으로만 했던 마음으로 말했던 나의 간절했던 기도를 いつも思うだけだった 心に言ってた 僕の切なる祈りを 저 깜깜한 하늘에 난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너를 기…

レディになったママム デカルコマニーのような息ぴったりのダンス 早くステージが観たい… https://youtu.be/ERLZstEVZW0 Knock Knock 낯선 너의 등장이 평소답지 않은 눈빛이 Knock Knock 見知らぬあなたの登場が いつもと違う視線が 뭔가 느낌이 좀 수상해 …

우리 엄만 매일 내게 말했어 언제나 남자 조심하라고 ママは毎日私に言った いつだって男に気をつけなさいと 사랑은 마치 불장난 같아서 다치니까 Eh 恋は火遊びみたいで ヤケドするから Eh 엄마 말이 꼭 맞을지도 몰라 ママの言葉が絶対合ってるかも分から…

발걸음이 무거워져 그대를 울리러 가는 길은 一歩が重くなる 君を泣かせに行く道は 정말 하기 싫은 말 오늘 해야 하죠 눈물 닮은 안녕 本当に言いたくない言葉 今日言わなきゃね 涙に似たさよなら 더는 내 곁에 있으면 힘들어 안 돼요 これ以上僕の横にいれ…

바람 너는 어디로 가니 나도 거기 따라갈래 風 君はどこへ行くの 私もそこについて行くわ 바람 너는 어디서 오니 거기도 가보고 싶어 風 君はどこから来たの そこも行ってみたいわ 난 너와 함께 하고파 그 곳이 어디라 해도 私は君と共にありたい そこがどこ…

서늘한 가을밤 그 사이로 떠오르는 슬픈 얼굴 澄んだ秋の夜 その間に浮かぶ悲しい顔 많이 미워했던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울려요 とても憎らしかった人 愛してた人 その人が僕を泣かせる 그대도 바라보나요 あなたも見てますか 내 맘을 흔들고 떠나…

寝る前によく聴いてるCHEEZE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私は毎日同じご飯を食べることもなく 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毎日同じ話をすることもなく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 もしかしたら今日を特別な日にできる…

너무 고마웠어 너라는 사람 만나 本当にありがとう あなたに会えて 나라는 사람을 항상 웃게 만들었어 あなたにいつも笑わせてもらった 우린 사랑을 했었고 우린 사랑을 했었고 私たちは愛し合って 愛し合った 고마워 고마워 정말 ありがとう 本当に 여기까…

비온뒤 땅이 굳어지듯이 강해졌지 雨が降った後 地が固まるように 強くなった 내옆에 니가 있기에 니가 있었기에 私の横に君がいること 君がいたこと 오늘도 같은 어둠속에서 널 만났지 今日も同じ暗闇の中で君に出会った 하나도 두렵지 않아 항상 너였으니…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있으면 ベッドに横になって目を閉じていれば 너와의 기억이 점점 더 선명해져와 君との記憶がだんだんと鮮明になってくる 괜찮은척해도 나도 잘모르겠어 平気なフリしても 私もよく分かんない 그다지 보고 싶진 않았는데 말야 別に…

너 없는 하루를 몇 번 보낸 지 君のいない1日を何度過ごしたのか 나 오늘도 힘겹게 너를 기다리는데 今日もなんとか君を待ってるのに 며칠 자고 나면 정말 괜찮을지 数日寝たら本当に平気なのかな 언제쯤이면 이 눈물이 마를지 いつになったらこの涙は止まる…

툭하면 거친 말들로 내 맘에 상처를 내놓고 時に荒い言葉で私の心に傷をつけておいて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또 나 혼자 위로하고 ごめんって一言もなく また私一人自分を慰めて 오늘 하루도 혹시 날 떠날까 늘 불안해 해 今日ももしかしたら私から離れる…

우리 오늘 뭐 할까 今日は何をしようか 저번 네가 말했던 그곳에 가볼까 前に行ったあの場所に行こうか 가서 뭘 먹을까 行って何を食べようか 너 먹고 싶어 했던 것 사줄게 같이 갈래 君が食べたかったやつを買ってあげるよ 一緒に行こう 왜 대답이 없어 오…

둘만 있을 땐 참 어색해 우리 사이 2人だけの時は気まずい私たちの関係 손이 스칠 때면 한걸음 멀어져 手が掠めたら 一歩下がる 예전과 다르게 어쩐지 묘한 느낌 前と違って何か妙な感じ 편하기만 했던 니가 좋아졌어 気楽な関係の君が好きだった 그냥 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