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말 스웨덴세탁소 (Sweden Laundry)
멈춰줘 한번만 뒤를 돌아줘 아무것도 아닌 말들이 아니란 말야
止まって 一度だけ振り返って 何でもない言葉じゃないのよ
안아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못 이긴 척 나를 좀 잡아줘
抱きしめて いつかのように 負けたフリで私をつかまえて
지나버린 시간에 나만 공허하게 남겨져 있는
すぎてしまった時間に 私だけ空虚に残っている
그 공간 속으로 나를 데리러 와줘
その空間の中に私を連れて行って
그대로인 것도 없는데 무색해져버린 기대만 남아
そのままなんてないのに 色褪せてしまった期待だけ残って
나를 붙잡고 놓지를 못해
私を留めておくこともできない
가지마 몇 번을 불러보아도 아무것도 아닌 말처럼 남겨진 채로
行かないで 何度呼んでみても
이제는 너에게 이런 내 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됐나봐
지나버린 시간에 나만 공허하게 남겨져 있는
그 공간 속으로 나를 데리러 와줘
그대로인 것도 없는데 무색해져버린 기대만 남아
나를 붙잡고 놓지를 못해
의미 없이 멈춰있는 기억 속에 갇혀버린 날
지나버린 시간에 나만 공허하게 남겨져 있는
그 공간 속으로 나를 데리러 와줘
그대로인 것도 없는데 무색해져버린 기대만 남아
나를 붙잡고 놓지를 못해
멈춰줘 제발 우리 아무것도 아닌 날들이 아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