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그땔 살아(feat. 권진아) 이든(EDEN)

 

 

 

너와의 기억을 지워내면 내 가슴엔 남을 게 하나 없어

君との記憶を消せば 僕の胸には残るものが一つもない

널 잃고 헤맬 이 시간이 아프지 않을 방법이 내겐 없어

君を失って迷うこの時間が 休まる方法は僕にはない

 

추억으로 잠 못 든 밤들을 밀어내고

思い出に眠れない夜を追い出して

널 그리워하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

君を恋しく思う こうやって一日が終わる

여전히 난 아직도 난 널 잊을 수 없나 봐

今でも僕はまだ 君を忘れることができないみたいなんだ

 

아직 내가 살아 그 땔 살아 네가 없이도 난 그 땔 살아

まだ僕が生きる その時を生きる 君がいなくても 僕はその時を生きる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올까 봐

もしかしたら君が僕のもとにまた戻ってくるかと

한 발짝도 떼질 못하고서 이렇게

一歩も離れられずに こうして

 

몇 번이고 생각을 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何度考えてみても 全く分からない

네가 떠난 이유를 그게 뭐가 중요한 거겠어

君が去った理由を それが何か重要なのかな

네가 날 사랑한 게 아닌 것뿐일 텐데

君が僕を愛したんじゃないってだけなのに

 

추억으로 잠 못 든 밤들을 밀어내고

思い出に眠れない夜を追い出して

널 그리워하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

君を恋しく思う こうして一日が終わる

여전히 난 아직도 난 널 잊을 수 없나 봐

今でも僕はまだ 僕は君を忘れることができないみたいなんだ

 

아직 내가 살아 그 땔 살아 네가 없이도 난 그 땔 살아

まだ僕が生きる その時を生きる 君がいなくても 僕はその時を生きる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올까 봐

もしかしたら君が僕のもとにまた戻ってくるかと

한 발짝도 떼질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한 채

一歩も離れられず 君を忘れられないまま

 

혼자서 널 기다리다가 시간이 멈췄어

一人で君を待ってたけど 時間が止まった

오늘도 난 이 자리에서 항상 똑같겠지

今日も僕はこの場所で いつも同じだろう

여전히 여긴 그래

今でもここはそう

단지 너는 어떨지 나는 궁금해 넌 어떠니 네게 묻고 싶어

当時君はどうだったのかな 僕は木になる 君はどうだったん 君に聞きたい

 

아직 내가 살아 그 땔 살아 네가 없이도 난 그 땔 살아

まだ僕が生きる その時を生きる 君がいなくても 僕はその時を生きる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올까 봐

もしかしたら君が 僕のもとにまた頑張ろうくるかと

한 발짝도 떼질 못하고서 이렇게

一歩も離れられずに こうし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