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Happy Birthday to 정준일

 

 

Happy Birthday to

 

또 어제와 같은 오늘

また昨日と同じ今日

늘 입었던 익숙한 옷을 입고 걷는 건지 떠밀리는 건지

いつも着てる慣れた服を着て 歩いてるのか 押されてるのか

기대 없는 하루를 시작해

期待のない1日を始める

 

너희는 참 좋아 보여 늘 그렇듯 너무 예뻐 보여

君たちが羨ましく見える いつも可愛く見える

나만 못 생긴 것 같아요

私だけが可愛くないみたい

평범한 날을 바라는 게 내겐 욕심인가요.

平凡な日を願うのは 欲張りなのかな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

私も幸せになりたい 愛されたい

다시 삶이 내게 주어진다면 좀 더 행복하게. 조금 더 예쁘게.

また人生が与えられたら もう少し幸せに もう少し可愛く

 

Happy Birthday to Me 사랑하는 나의 나야.

Happy Birthday to Me 愛する私の私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