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2017-06-01から1日間の記事一覧

봄은 겨울이 꾸는 꿈(Spring, a dreaming of winter) 프롬(Fromm)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これ以上頑張るのは無理だった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むかつくほど素敵な夜だった 봄꽃이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春の花が咲き出した街 空も明るく染まった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若干微熱が残ってるよ…

Fin 프롬(Fromm)

음 우리 지치는 얘기는 이제 끝내자 私たち 疲れる話はもう終わりにしよう 여기서 더 버티는 건 힘들다 ここでもっと堪えるのは疲れる 지금 이 순간 까지도 놓지 못하는 건 지금의 네가 아닌데 今この瞬間までも 手放せないのは 今の君じゃないのに 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