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Yes No Maybe 수지(Suzy)

 

 

받지마 알잖아 목소릴 들으면

取らないで 声を聞けば分かるでしょ

분명히 내 맘이 또 다시 흔들려

明らかに私の心がまた揺らいで

잠깐만 얘기만 나누려 했지만 했지만

しばらく話はしてたけど けど

 

Yes no maybe 도대체 내 맘이 뭔지

Yes no maybe 一体私の心は何なの

다신 너를 안 보려 해도 또 너에게 가고 있어

二度と君を会わないようにしても また君のもとに歩いてる

이젠 no more baby 이러는 나를 난 hate me

もう no more baby こうする自分を私は hate me

너를 안 볼 수가 없어 그런데 볼 수도 없어

君に会うことができない それなのに見ることもできない

 

Yes no no yes no No yes yes no yes

 

가지마 돌아가 만나면 알잖아 또 빠져들어가

行かないで 戻って来て会えば 分かるでしょ また好きになってしまう

 

Yes no maybe 도대체 내 맘이 뭔지

Yes no maybe 一体私の心は何なの

다신 너를 안 보려 해도 또 너에게 가고 있어

二度と君に会わないようにしても また君のもとに歩いてる

이젠 no more baby 이러는 나를 난 hate me

もう no more baby こうする自分を私は hate me

너를 안 볼 수가 없어 그런데 볼 수도 없어

君に会うことができない それなのに見ることもできない

 

언제까지 이럴 순 없잖아 끝이 뻔한 길을

いつまでもこうしてられないでしょ 終わりが分かってる道を

계속 걸어갈 수는 없잖아 가면 안 되는 길을

ずっと歩くことはできないでしょ 行ってはいけない道を

되풀이 하는 내 모습을 봐

繰り返す私を見て

이런 내가 이해가 안가

こんな私が理解できない

 

Yes no maybe 도대체 내 맘이 뭔지

Yes no maybe 一体私の心は何なの

다신 너를 안 보려 해도 또 너에게 가고 있어

二度と君に会わないようにしても また君のもとに歩いてる

이젠 no more baby 이러는 나를 난 hate me

もう no more baby こうする自分を私は hate me

너를 안 볼 수가 없어 그런데 볼 수도 없어

君に会うことができない それなのに見ることもできない

 

Yes no no yes no No yes yes no yes

Yes no no yes no No yes yes no yes

 

하지마 마지막이라고 하면서도 또 다시

やめて 最後だって言いながら もう一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