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네가 남겨둔 말 샤이니(SHINee)

 

 

느껴지니

感じられるかな

이어져 있어

繋がっているよ

보이지 않는 실 같은 투명한 마음이

見えない糸のような 透明な心が

 

말을 걸어

言葉をかける

다짐해 저 하늘에

誓うよ あの空に

그 어떤 힘든 길이라도 계속 갈게

どんなに辛い道でも 進み続けるよ

 

함께 걸어온 길 위에 다시 서보면

一緒に歩いてきた道の上に また立ってみると

다섯 겹 포개진 손과 눈물과 기억

5重に重なった手と涙と記憶

너무 또렷해 잊고 싶지 않아 잊을 수 없어

とても鮮明で忘れたくない 忘れられないんだ

 

네가 남겨둔 예쁜 말들은

君が残していった 綺麗な言葉は

한 편의 시가 되어 노래가 되고

一編の詩になって 歌となり

목소리 날아 너 있는 곳에 닿을 거란 걸 우린 알잖아

声となって君がいる場所に届くことを 僕らは知ってるだろう

 

별이 사라진다면 모두 잊혀질까

星が消えたら みんな忘れられるだろうか

소중했던 널 안아 내 품에

大切にしてた 君を抱きしめる 僕の胸に

끝나지 않은 이 소설의 페이지

終わらない この小説のページを

마지막까지 함께 채울래

最後まで一緒に 埋めてくれるかな

 

보고 싶다 말해보지만

会いたい 言ってみるけど

빈 마음 채워지지가 않는 오늘 밤

空っぽの心を 満たせない今夜

서로를 마주해 우린 늘 여전해

お互い向かい合って 僕らは相変わらず

오늘도 꿈을 꾸는 소년들 같네

今日も夢をみる 少年たちみたいだね

 

네가 남겨둔 예쁜 말들은

君が残していった 綺麗な言葉は

한 편의 시가 되어 노래가 되고

一編の詩になって 歌となり

목소리 날아 너 있는 곳에 닿을 거란 걸 우린 알잖아

声となって君がいる場所に届くことを 僕らは知ってるだろう

 

별이 사라진다면 모두 잊혀질까

星が消えたら みんな忘れられるだろうか

소중했던 널 안아 내 품에

大切にしてた 君を抱きしめる 僕の胸に

끝나지 않은 이 소설의 페이지

終わらない この小説のページを

마지막까지 함께 채울래

最後まで一緒に 埋めてくれるかな

 

2008년 5월 25일 소년들

2008年 5月 25日 少年たちは

환히 빛난 봄날의 초록빛 물결들

明るく光った春の日の緑の波

그 시간은 또 영원히 더 흘러 펴져갈 거야

あの時間は永遠に流れ さらに広がるんだ

 

네가 남겨둔 예쁜 말들은

君が残していった 綺麗な言葉は

한 편의 시가 되어 노래가 되고

一編の詩になって 歌となり

목소리 날아 너 있는 곳에 닿을 거란 걸 우린 알잖아

声となって君がいる場所に届くことを 僕らは知ってるだろう

 

별이 사라진다면 모두 잊혀질까

星が消えたら みんな忘れられるだろうか

소중했던 널 안아 내 품에

大切にしてた 君を抱きしめる 僕の胸に

끝나지 않은 이 소설의 페이지

終わらない この小説のページを

마지막까지 함께 채울래

最後まで一緒に 埋めてくれる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