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잊을만하면 Crush

 

 

 

상처만 커지는 걸 옆에 누운 널 볼 때마다

傷ばかり大きくなるんだ 隣で横になる君を見るたび

따뜻했던 추억들을 왜 자꾸 더럽혀

温かかった思い出を なぜそんな汚すの

 

잘 지내고 있다가도 어김없이 찾아오면

元気でいても必ず 訪れれば

내 마음에 향수만 적시고 가

僕の心に香水だけかけていく

이 밤의 깊은 숨결들을 살며시 내게 녹이고

この夜の深い息吹を そっと僕に溶かして

넌 아무렇지 않게 떠나가

君は何でもないように去っていく

 

잊을만하면 다시 날 찾아와

忘れそうになると また僕を探しにくる

지울만하면 널 또 찾아 헤메는데

消えそうになると 君をまた探して彷徨うのに

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날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

君は何でもなかったように 僕を拒否できないようにさせる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babe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날 어루만져 주던 그 때 그 때의 널 붙잡고 있어

僕を慰めてくれたあの時 あの時の君を離したくない

상처는 그리움이 되고 지독한 관계를 끊지 못하고

傷は懐かしさになって 辛い関係を切ることができずに

또 내 눈을 멀게 해

また僕の目を見えなくさせる

 

잘 지내고 있다가도 어김없이 밤이 오면

元気でいても必ず 夜がくれば

너가 올 그 시간만 기다려

君が来る時間ばかり待つ

너가 떠난 내 침대 위에 남겨진 잔향이 날 괴롭게 해

君が去った僕のベッドに残された香りが 僕を苦しませる

 

잊을만하면 다시 날 찾아와

忘れそうになると また僕を探しにくる

지울만하면 널 또 찾아 헤메는데

消えそうになると 君をまた探して彷徨うのに

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날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

君は何でもなかったように 僕を拒否できないようにさせる

 

안될걸 알면서도 널 끌어안을 때 감당할 대가를 받고

ダメだと知りながら君を抱き寄せるとき 相当する対価を払って

비참하게 남겨진 내 자신보다 네가 너무 싫어

惨めに残された僕自身より 君がとても嫌だ

제발 날 좀 놓아줘

お願いだ 僕を解放してくれ

 

잊을만하면 다시 날 찾아와

忘れそうになると また僕を探しにくる

지울만하면 널 또 찾아 헤메는데

消えそうになると 君をまた探して彷徨うのに

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날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

君は何でもなかったように 僕を拒否できないようにさせる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babe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all day all the time everyday everynight

24hours always I think ab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