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별시 박효신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You are my star  この歌は君だ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灯りひとつない道を歩けるようにしてくれる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長い夜 書きかけのこの歌の意味を探している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僕はここで両手を広げ 力一杯走ってくる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僕に口づけした あの眼差しを 愛を 待っている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僕だったら いつか振り返る あの場所で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君を見つめてたあの空が僕だったら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もう一度僕の星になってくれ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ポケットの中で僕の手をギュッと握って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つまらない僕の言葉に笑ってくれた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恋しい夜 何でもないように 電話をかけている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僕はここで両手を広げ 力一杯走ってくる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僕に口づけした あの眼差しを 愛を 待っている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僕だったら いつか振り返る あの場所で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君を見つめてた あの空が僕だったら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僕が君の夜になってあげる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ある素敵な日 君にあげる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