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바람(Wish) 스웨덴세탁소

 

 

 

자꾸만 그댄 날 뒤를 돌아 보게 해

何度もあなたは私を振り返って見ようとする

언젠가 눈이 마주칠까 그런가 봐요

いつか目が合うだろうか そんな気がするの

그대는 까만 밤 별처럼 반짝여요

あなたは暗い夜の星のように輝いてる

그렇게 자꾸만 하늘을 보게 해요

そんな風に何度も空を見せようとするの

 

그댄 바람처럼 불어와 그렇게 닿아오네요

あなたは風のように吹いてくる そんな風に触れて来るの

내게 사랑이라는 걸 다 설명해 주는 듯 그대

私にとって愛というものを 全部説明してくれるようなあなた

 

그대를 서성인 시선이 무거워

あなたをうろつく視線が重いの

그렇게 자꾸만 길을 헤메이게 해요

そんな風に何度も道を迷わせないで

 

그댄 바람처럼 불어와 그렇게 닿아오네요

あなたは風のように吹いてくる そんな風に触れて来るの

내게 사랑이라는 걸 다 설명해 주는 듯 그대

私にとって愛というものを 全部説明してくれるようなあなた

 

얼마나 그대는 수많은 내 밤들을 데려가는지

あなたはどれほど多く 私の夜を連れて行くのか

그저 꿈으로만 아득히 남겨지진 말아요

ただ夢にだけ深く残ったりしないで

나보다도 그대가 더 행복하길 난 바래온 걸요

私よりもあなたがもっと幸せであることを願ってきた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