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전야(The Eve) EXO

 タイトル曲よりも好きな感じ… 

 

 

똑바로 봐 What’s the situation 당황한 너의 시선 너머

真っ直ぐ見て What’s the situation 戸惑った君の視線の向こう

끝내 무너지는 성벽 차츰 밝아오는 새벽 Yeah uh

ついに崩れ落ちる城壁 次第に明るくなる夜明け Yeah uh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 무딘 칼날 끝에 잘라내지 못해

果てしなく続いている 錆びた刃の先じゃ切り落とせない

계속 반복되는 문제 Yeah 미처 풀지 못한 숙제

ずっと繰り返される問題 Yeah 未だに解けない宿題

 

높은 벽 앞에 스러지던 작고 약한 바람 소리가

高い壁の前で 消えかける小さく弱い風の音が

뒤엉켜 폭풍처럼 몰아치는 소릴 들어봐

集まって台風のように吹き荒れる音を聞いて

 

깨고 부딪쳐야 해 우릴 볼 수 있도록

突き破らなきゃ 僕らが出会えるように

크게 소리쳐야 해 멀리 번져가도록

大きく叫ばなきゃ 遠くに広がっていくように

여린 빛들이 번져가 긴 어둠을 다 몰아낸 순간

かすかな光が広がり 長い暗闇を全て追いやった瞬間

다시 깨어나야 해 새로워진 아침에

再び目覚める時 新しい朝に

 

오만한 시선들로 날 봐 이미 다른 출발선 위에 앉아

傲慢な視線で僕を見て 既に違うスタートラインに座り

까마득한 거리 Yeah 닿지 않을 듯한 외침

遥か遠い距離 Yeah 届かないような叫び

 

짓밟힌 채로 자라나던 간절한 수많은 꿈들이

踏みにじられるように育った 切なるたくさんの夢が

보란 듯 담장 너머 피워낸 풍경을 바라봐

これ見よがしに塀を越えて咲いた風景を見てごらん

 

깨고 부딪쳐야 해 우릴 볼 수 있도록

突き破らなきゃ 僕らが出会えるように

크게 소리쳐야 해 멀리 번져가도록

大きく叫ばなきゃ 遠くに広がっていくように

여린 빛들이 번져가 긴 어둠을 다 몰아낸 순간

かすかな光が広がり 長い暗闇を全て追いやった瞬間

다시 깨어나야 해 새로워진 아침에

再び目覚める時 新しい朝に

 

왜곡되는 진실 가르쳐진 거짓

歪曲された真実 教えられた嘘

변화의 목소리 파도가 일어

変化の声 波が起こる

전부 집어삼킬 바다를 만든 건 It’s you

全部飲み込む海を作り出したのは It’s you

 

깨고 부딪쳐야 해 우릴 볼 수 있도록

突き破らなきゃ 僕らが出会えるように

크게 소리쳐야 해 멀리 번져가도록

大きく叫ばなきゃ 遠くに広がっていくように

여린 빛들이 번져가 긴 어둠을 다 몰아낸 순간

かすかな光が広がり 長い暗闇を全て追いやった瞬間

다시 깨어나야 해 새로워진 아침에

再び目覚める時 新しい朝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