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Purple Rain 민혁(feat. CHEEZE)

ミニョクのソロに CHEEZE がフィーチャリング!

夏の暑さに憂いをもたらす素敵な曲…

 

 

 

아직도 선명한 뒷모습 찔러와 가시처럼

今も鮮明な後ろ姿 棘のように刺さる

사무치게 아픈 기억들 차가운 비가 되어

身に染みるほど辛い記憶は冷たい雨になる

 

밤 사이 비가 왔나 봐 또 베개가 젖은 걸 보니

一晩中雨が降ったみたいだ また枕が濡れたのを見ると

혹시 이게 꿈은 아닐까 했지만 설마 했던 혹시는 역시

これは夢だったのかと思ったけど まさかっていう期待はやっぱり

눈 깜빡하면 익숙해질 거야 그래 익숙해질 거야

瞬きすれば慣れるんだ そう、慣れちゃうんだよ

믿고 또 믿어 내게 최면을 걸어 무덤덤해지겠지

そう信じて自分に催眠をかけて鈍くなるんだろうな

너란 비를 맞아도 이 컴컴한 늪에서 날 꼭 잡아줘

君という雨に降られても この真っ暗な沼で僕を掴んでいてくれ

 

하지 마 그만하자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やめて 終わりにしようと決めて またやってみるけど

왜 난 아직까지도 한심하게 네게 갇혀있을까

なぜ僕は未だに 惨めにも君に閉じ込められているのかな

하지 마 그만하자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그만 다 그만

やめて 終わりにしようと決めて またやってみるけど ダメだ

 

아직도 선명한 뒷모습 찔러와 가시처럼

今も鮮明な後ろ姿 棘のように刺さる

사무치게 아픈 기억들 차가운 비가 되어

身に染みるほど辛い記憶は冷たい雨になる

 

Falling in the rain Falling in the rain

Falling in the rain Falling in the rain

Oh Falling

 

뭐가 문제였던 건지 문제가 맞긴 했던 건지

何が問題だったのか 問題が合っていたのか

답안지 없는 문제에 매달려

答えのない問題にしがみついて

기를 쓰고 답을 도출해봤지만 내게 남은 건

躍起になって答えを導いてみたけど 僕に残ったものは

 

이 빌어먹을 습관 이 지독한 습관

この最悪な習慣 この酷い習慣

아직도 눈만 뜨면 선명한 네 모습과

今も目を開ければ鮮明な君の姿と

따뜻한 네 품 그 모든 순간 순간

暖かい君の胸 その全ての瞬間 

내리는 비에 또다시 널 그리는 습관

降る雨にまた君を恋しがる習慣

 

간단하게 말할게 나 아직도 후회해

簡単に言うよ 僕は未だに後悔してる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의미 없어

誰がよくやって ダメだったっていう意味はないんだ

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게 날 옥죄고 있을 뿐

君が僕のそばにいないっていうのが 僕を締め付けているだけ

 

너를 다시 안을 수 있다면

君をまた抱きしめられるなら

이 끝없는 빗속에서 너란 해가 뜬다면

この終わりない雨の中から 君という太陽が昇るなら

난 아파도 된다고 네 미소면 된다고

僕は辛くてもいいんだと 君の笑顔ならいいんだと

만약이란 허상에 사로잡힌 채

もしかしたらっていう虚像に囚われたまま

 

Oh 미안해 그만해 우리 다시 시작하기엔

Oh ごめん、終わりにして 私たちがまた始めるには

미안해 너와 나 우린

ごめんね あなたと私 私たちは…

 

아직도 선명한 뒷모습 찔러와 가시처럼

今も鮮明な後ろ姿 棘のように刺さる

사무치게 아픈 기억들 차가운 비가 되어

身に染みるほど辛い記憶は冷たい雨になる

 

Falling in the rain Falling in the rain Falling falling

Falling in the rain Falling in the rain

Oh Falling Fa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