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좋아하는 너에게 (with 양민호) 미드나잇 램프 (Midnight Lamp)

 

 

 

끊기지 않던 메세지에 자연스레 전화를 걸고

途切れないメッセージに自然に電話をかけて

뭐하냐며 어색함도 잠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何してる?」ってぎこちなくもしばらくあれこれ話をして

어쩔 줄 몰랐던 내 마음은 너에게 설레였어

どうなるか分からなかった僕の心は君にときめいたよ  

너와 하루 중 못 다했던 말들로

君と一日中できなかった話に

오늘 어땠었다며 농담 섞인 대화가 좋았어

今日どうだったって 冗談混じりの会話がよかった

그게 말이야 요즘 나 네 목소릴 들으면

それでさ 最近僕は君の声を聞くと

계속 웃게 돼 너무나 즐거웠어

ずっと笑顔になれる ものすごく楽しかったよ

 

너의 말투를 따라하고 좋아하는 걸 잘 알게 됐지

君の言葉遣いを真似して 好きだってことがよく分かってきたよ

어떤 얘기든 무슨 일이든

どんな話でも 何のことでも

네가 말했던 것들은 기억하고 있다

君が言ったことは覚えているよ

너를 보고 싶을 때 생각하고는 했어

君に会いたいときは考えたりしてる

설레였어 너와 하루 중 못 다했던 말들로

ときめいたよ 君と一日中できなかった話に

오늘 어땠었다며 농담 섞인 대화가 좋았어

今日どうだったって 冗談混じりの会話がよかったよ

그게 말이야 요즘 나 네 목소릴 들으면

それでさ 最近僕は君の声を聞くと

계속 웃게 돼 너무나 즐거웠어

ずっと笑顔になれる ものすごく楽しかったよ

 

널 좋아해 매일 나 혼자하는 말

君が好きだ 毎日一人で言う言葉

지금 전화 받는 너에게 당장이라도 말하고 싶은데

今電話してる君に すぐにでも言いたいのに

천천히 네가 이런 내 모습을 알게 되더라도

ゆっくり君が こんな僕の姿を知るっても

놀라지 않도록 다가갈게 내 마음을 얘기할게

驚かないように近づくよ 僕の気持ちを話す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