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Hug Me 남태현(South Club)

帰ってきたナムテ、私は純粋に嬉しい

また彼の音楽が聞けるんだ…

 

 

 

 

 

매일

毎日

누군가

誰かに

만나고

会って

같이 밤을 지새우고

共に夜を明かして

늦은 담배를 물어

遅いタバコをくわえる

 

너도

君も

나처럼

俺みたいに

외롭고

孤独で

뭔가 채워지지 않는

何だか満たされない

빈 공간이 있겠지

空間があるだろう

 

우린 너무 멀리 온 거야

俺らはすごく遠くに来たんだ

되돌아갈 순 없을 것 같아

巻き戻すことはできなさそう

그게 무서워

それが怖い

 

안아줘

抱きしめて

안아줘

抱きしめてよ

 

하루가 가고

一日がすぎ

누군갈 만나

誰かに会う

자고 일어나면

寝て起きれば

아무 기억이 없어

何の記憶もないんだ

 

내가 죄를 지은 건가요

俺が罪を犯したのですか

너무 아픈 벌을 받나요

とても苦しい罰を受けるのですか

그만 그만 데려가 줘요

もうやめて 連れていってください

 

우린 너무 멀리 온 거야

俺らはすごく遠くに来たんだ

되돌아갈 순 없을 것 같아

巻き戻すことはできなさそう

 

안아줘

抱きしめて

안아줘

抱きしめて

 

나도 웃고 싶어요

俺も笑いたいんです

이제 그만하고 싶어

もう終わりにしたい

나도 힘들어

俺も疲れたんだ

 

안아줘

抱きしめて

안아줘

抱きしめて

안아줘

抱きしめてくれ

 

매일 누군가 만나고

毎日誰かに会って

같이 밤을 지새우고

共に夜を明かして

늦은 담배를 물어

遅いタバコをくわえ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