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네 생각 나더라 Standing Egg(스탠딩 에그)

 

 

둘이 이제 혼자가 아니라 둘이 다른 누구도 아닌 너와 단둘이

二人 もう一人じゃなく二人 他の誰でもない君とたった二人

외로웠던 지난 날들 모두 뒤로 할래

寂しかった過去 みんな遠ざけよう

 

baby I love you 네가 아니면 안돼 I need you

baby I love you 君じゃなきゃダメだ I need you

혼자 수없이 되뇌이던 말 with you

一人で何度も繰り返した言葉 with you

오늘은 너에게 말할 수 있을까

今日は君に言えるだろうか

 

한걸음씩 너에게 점점 다가서다가 눈이 마주칠 때

一歩ずつ君に だんだん近づいて 目が合うとき

 

내 머린 하얗게 눈앞은 까맣게 아득해져가네

僕の頭は真っ白に 目の前は遠くなっていく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僕も分からずに飛び出た言葉

언제부터일까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네 생각 나더라

いつからだろうか 朝目を覚ます度 君を思い出す

 

never be too late 숨겨왔던 내 맘 truely

never be too late 隠してきた 僕の気持ち truely

아낌없이 너에게 다 보여 줄래

君に全部見せてあげるよ

외로웠던 지난 날들 모두 뒤로 할래

寂しかった過去 みんな遠ざけよう

 

한걸음씩 너에게 점점 다가서다가 눈이 마주칠 때

一歩ずつ君に だんだん近づいて 目が合うとき

 

내 머린 하얗게 눈앞은 까맣게 아득해져가네

僕の頭は真っ白に 目の前は遠くなっていく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僕も分からずに飛び出た言葉

언제부터일까 아침에 눈을 뜰 때 마다 네 생각 나더라

いつからだろうか 朝目を覚ます度 君を思い出す

 

난 너만을 원해 꼭 너여야만 해 준비했던 말들이

僕は君だけを求めてる 君じゃなきゃ 用意した言葉が

입가에 맴돌아 네 곁에 겉돌아 자꾸 돌려 말하게 돼

口元について 君のそばで空回りし続けて 言うようになって

 

내 머린 하얗게 눈앞은 까맣게 아득해져가네

僕の頭は真っ白に 目の前は遠くなっていく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僕も分からずに飛び出た言葉

언제부터일까 늦은 밤 눈 감을 때마다 네 생각 나더라

いつからだろうか 遅い夜 目を閉じる度に 君を思い出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