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들리지 않니(Can't you hear me) 민채

 

 

지나가요 내 사랑이 차가운 새벽바람처럼

すぎていく 私の愛が 冷たい夜中の風みたいに

소리 없이 눈물 흘러 뜨거운 마음에 흐르네

音もなく涙は流れ 熱い心に流れる

 

네가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君が恋しい あまりにも恋しい

우리의 기억들이 사라지기 전에

私たちの記憶が消える前に

 

말하고 싶어 네게 말하고 싶어

言いたい 君に言いたいの

들리지 않니 내 맘 널 보낼 수는 없어

聞こえないの 私の心は君を送り出すことができないの

 

너의 곁에 남고 싶어 따스한 오후 햇살처럼

君のそばにいたい 暖かい午後の日差しみたいに

이런 나를 외면해도 내 맘은 아직 그대론데

こんな私を無視しても 私の心はまだそのままなのに

 

네가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君が恋しい あまりにも恋しい

우리의 기억들이 사라지기 전에

私たちの記憶が消える前に

 

말하고 싶어 네게 말하고 싶어

言いたい 君に言いたいの

들리지 않니 내 맘 널 보낼 수는 없어

聞こえないの 私の心は君を送り出すことができない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