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나와 너(feat. 장혜진) 정준영

帰ってきた…待ってましたジュニョンさん

 

 

 

한 번쯤은 생각해 봤었나요 우리의 마지막 함께할 그 날

一度は考えてみましたか 僕らが最後に一緒だったあの日

이런 말을 꼭 오늘 들어야 했었는지 내 입술은 떨려와요 그대

こんな言葉を今日言わなきゃいけないのか 僕の唇は震えてきてる

 

아직 너를 보내면 후회할 것 같은데 이건 아닌데

まだ君と別れたら後悔しそうで こうじゃないのに

돌아올 것 같지 않아

戻ってくるわけじゃないのに

그저 또 한 번의 추억이 될 거잖아 아직은 아닌데

ただ一度の思い出になるんだ 今じゃないのに

 

단 한 번의 미소가 내게 한 번의 손결이 고왔는데

たった一回の笑顔が僕に 一回の手が綺麗だったのに

왜 너의 한마디는 날 갈구하게 만드는 걸까요

どうして君の一言は 僕を求めさせるんだろうか

그 어떤 향기와 그 어떤 속삭임도

どんな香り どんな囁きも

그대의 말 한마디와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君の一言とは比べられないんだ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해줄 수 없나요

一度は もう一度考えてもらえませんか 

달라질 날 용서해줘요

変わる私を許してください

지금 너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데 이건 아닌데

今君と離れれば後悔しそうで こうじゃないのに

바보같이 굴던 내가 이기적인 걸까

バカみたいに振る舞った僕が自分勝手なのかな

추억이 될 거잖아 아직은 아닌데

思い出になるんだ 今じゃないのに

 

단 한 번의 미소가 내게 한 번의 손결이 고왔는데

たった一度の笑顔が僕に 一度の手が綺麗だったのに

왜 너의 한마디는 날 갈구하게 만드는 걸까요

どうして君の一言は 僕を求めさせるんだろうか

그 어떤 향기와 그 어떤 속삭임도

どんな香り どんな囁きも

그대의 말 한마디와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君の一言とは比べられないんだ

 

단 한 번의 상처가 내겐 괜찮을 거라고 믿었는데

たった一度の傷 僕には平気だと信じてたのに

왜 나의 마음은 찢겨질 정도로 아픈 걸까요

どうして僕の心は引き裂かれるほどに痛むのだろうか

행복했었잖아

幸せだったじゃないか

함께였던 나라는 그리고 너라는 우리

一緒だった僕 そして君 僕たちは

이뤄질 순 없을까요

叶わないのだろ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