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너에게 with 로이킴(Roy Kim) 김광석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僕の空を見たことがあるだろうか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小さな雲と輝く星たちが果てしなく広がっている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奥まったその空のどこかで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僕の歌は君を呼んでいることを 君は知っているのかな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僕の庭園を見たことがあるだろうか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菊と薔薇 綺麗なサルビアが果てしなく咲いている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いつでもその門は開いていて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その香りは君を呼んでいることを 君は知っているのかな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僕の幼い時の夢の中くらいに 美しい秋の空と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僕がそれと手を組んで 穏やかな月明かりが訪れれば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僕の開かれた心と咲き誇る愛を 君のもとに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僕の幼い時の夢の中くらいに 美しい秋の空と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僕がそれと手を組んで 穏やかな月明かりが訪れれば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僕の開かれた心と咲き誇る愛を 君のもと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