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다녀가요 이달의 소녀/현진 (HyunJin)

 

Original.ver

 

 

 

오늘도 어김없이 오게 되죠 마주치면 어떡해

今日も間違いなく来るわ 鉢合わせたらどうしよう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있죠 아무것도 바라는 건 없죠

慎重に待っているでしょ 何も望むことはないでしょ

 

멍하니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가요

ぼんやり 見つめるだけで過ぎる

멀리서 멀리서 나만 봤음 해요

遠くから 私ばっかりみたいね

 

Hey you 내 맘 알고 있나요

Hey you 私の気持ちを知ってるでしょ

요즘 나 매일 어린아이 같이 몰래 숨어 바라보죠

最近毎日子どもみたいに こっそり隠れて見てるの

You 내 말 듣고 있나요 아직 나 용기나질 않아요

You 私の気持ちを聞いているでしょ まだ勇気が出ないの

말없이 또 다녀가요

言葉なく また訪れる

 

눈을 감아봐도 생각이 나죠 이제 어떡하나요

目を閉じてみても思うでしょ もうどうするの

모두들 나를 바보 같다지만 아무것도 바라는 건 없죠

全てが私をバカみたいだけど 何も望むことはないでしょ

 

Hey you 내 맘 알고 있나요

Hey you 私の気持ちを知ってるでしょ

요즘 나 매일 어린아이 같이 몰래 숨어 바라보죠

最近毎日子どもみたいに こっそり隠れて見てるの

You 내 말 듣고 있나요 아직 나 용기나질 않아요

You 私の気持ちを聞いてるでしょ まだ勇気が出ないの

말없이 또 다녀가요

言葉なく また訪れる

 

(말을 하지 그래) 절대 모르고 있죠

(言わなくても そう) 絶対分かっているでしょ

(놓치면 안돼) 나 어때요 너무 흔한 말 나오지 않아요

(置いてったらダメ) 私はどう? ありきたりな言葉は言わないでね

 

오늘도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가요

今日もぼんやり見つめるだけで過ぎる

멀리서 멀리서 나만 봤음 해요

遠くから 私ばっかりみたいね

 

Hey you 내 맘 알고 있나요 

Hey you 私の気持ちを知ってるでしょ

요즘 나 자꾸 어린아이 같이 훔쳐 보곤 달아나죠

最近ずっと子どもみたいに 盗み見ては逃げてるの

You 내 말이 들리나요 아직 나 용기나질 않아서

You 私の気持ちが聞こえるでしょ まだ勇気が出なくて

말없이 또 다녀가요

言葉なく また訪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