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나비(悲)의 꿈 메이다니(MAYDONI)

 

 

저 멀리 보이는 건

あの遠くに見えるのは

어릴 적 보았던 모습

小さい時見た姿

아무것도 모르는 하얀 도화지처럼

何も知らない白い画用紙みたい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冷たい風に吹かれ

날개 짓 하는 그림자

翼を真似る影

밤이슬에 적셔진 지친 날개를 멈추고

夜露に濡れた疲れた翼を休ませて

 

나의 나의 길 위에

私の道の上に 

저 파란 하늘 아래서 잠시 머무를 곳 있을까

あの青い空の下で しばらく休む所はあるかな

나의 나의 길 위에 부딪히는 바람에 날아갈 수 없어

私の道の上に吹く風で飛んでいけないの

 

This is my way

내가 모르는 짙어만 가는 어둠 속을 날고 있지만

私が知らない 濃くなっていく暗闇の中を飛んでいるけど

This is my way 한번 더 내딛어

This is my way もう一度踏み出して

저 하늘 높이 날아가

あの空高く飛んでいけ

 

나의 나의 길 위에

私の道の上に

저 파란 하늘 아래서 잠시 머무를 곳 있을까

あの青い空の下 しばらく休む所はあるかな

나의 나의 길 위에 몰아치는 파도에 날아갈 수 없어

私の道の上に打ちつける波に飛んでいけないの

 

This is my way

내가 모르는 짙어만 가는 어둠 속을 날고 있지만

私が知らない 濃くなっていく暗闇の中を飛んでいるけど

This is my way 한번 더 내딛어

This is my way もう一度踏み出して

저 하늘 높이

あの空高く

 

이제는 작은 날개를 펼치고

今小さい翼を広げて

더 멀리 날아올라

もっと遠く飛び立つ

 

This is my way

내가 모르는 짙어만 가는 어둠 속을 날고 있지만

私が知らない 濃くなっていく暗闇の中を飛んでいるけど

This is my way 한발 더 내딛어

This is my way もう一度踏み出して

저 하늘 위로 날아가 날아가

あの空の上に飛んでい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