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의 고백 윤딴딴
지금은 내 삶의 어디의 어디쯤일까 지금은
今は僕の人生のどこのどの辺なのか 今は
지금은 어디의 어떤 길을 걷고 있는 건지
今はどこのどの道を歩いているのか
걸어가다 보면 좋을 때도 있지만
歩いて見ればいい時もあるけど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차갑기만 하네
家に帰る道は冷たいだけだね
그때 그 시절로 고백 떠나간 내 사랑이여 컴백
あの時あの季節に告白 去っていった僕の愛よ 帰ってきて
사랑이란 말로 충분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신 그곳에
愛という言葉に充分な 母と父がいるあの場所に
감히 돌아가지 못하고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帰ることができず 辛いという言葉も言えず
잠깐 좋은 느낌 그 떨림 대체 무얼 위해 난 살아가는지
ちょっといい感じの震え 一体何のために僕は生きていくのか
그때 그 시절로 고백 떠나간 내 사랑이여 컴백
あの時あの季節に告白 去っていった僕の愛よ 帰ってきて
사랑이란 말로 충분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신 그 곳에
愛という言葉に充分な 母と父がいるあの場所に
감히 돌아가지 못하고 연락 한 번 하지 못하고
帰ることができず 連絡一つすることもできず
잠깐 좋은 느낌 그 떨림 그 어디쯤을 살아가는 나
ちょっといい感じの震え 何となく生きていく僕
어느새 시간은 가고 내려오던 눈은 녹아 흘러져 가
いつの間にか時間は過ぎ 降ってくる雪は溶けて流れていく
오 다시 꽃들은 피겠지 그래도 내 맘의 겨울엔
また花は咲いただろう だけど僕の心の冬は
어느새 니가 돌아오지 않아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いつの間にか君が戻ってこない いつの間にか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愛してる人はみんな去って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외롭기만 하네
家に帰る道は寂しいだけだね
그때 그 시절로 고백 떠나간 내 사랑이여 컴백
あの時あの季節に告白 去っていった僕の愛よ 帰ってきて
사랑이란 말로 충분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신 그곳에
愛という言葉に充分な 母と父がいるあの場所に
감히 돌아가지 못하고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帰ることができず 辛いという言葉も言えず
잠깐 좋은 느낌 그 떨림 대체 무얼 위해 난 살아가는지
ちょっといい感じの震え 一体何のために僕は生きていくのか
그때 그 시절로 고백 떠나간 내 사랑이여 컴백
あの時あの季節に告白 去っていった僕の愛よ 帰ってきて
웃음이란 말로 충분한 친구들과 추억들이 있는 그 곳에
笑うことに充分な 友達と思い出があるあの場所に
감히 돌아가지 못하고 연락 한 번 하지 못하고
帰ることができず 連絡一つすることもできず
잠깐 좋은 느낌 그 떨림 그 어디쯤을 살아가는 나
ちょっといい感じの震え 何となく生きていく僕
나 나 이 다음에 커서 나는 나 나 이 다음에 커서 나는
この次に成長して僕は この次に成長して僕は
나 나 이 다음에 커서 나는 뭐가 나
この次に成長して僕は 何か
그때 그 시절로 고백 떠나간 내 사랑이여 컴백
あの時あの季節に告白 去っていった僕の愛よ 帰ってきて
사랑이란 말로 충분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신 그곳에
愛という言葉に充分な 母と父がいるあの場所に
감히 돌아가지 못하고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帰ることができず 辛いという言葉も言えず
잠깐 좋은 느낌 그 떨림 그 어디쯤을 살아가는 나
ちょっといい感じの震え 何となく生きていく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