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이 밤이 외로워(feat.406호 프로젝트) 공기남, 고닥

 

 

 

 

깊어가는 이 밤이 오늘은 너무 싫어요 (오늘밤이 싫어요)

深くなる夜が 今日はとても嫌です (今日の夜が嫌だ)

혼자 보낼 이 밤 너무나 외로워요 (이 밤이 외로워)

独りで過ごす夜 余りにも寂しいです (この夜が寂しい)

 

그대는 어디 있나요 사랑하고 싶어요

あなたはどこにいますか 愛したいです

그대와 마주보며 함께 있고 싶어요

あなたと見つめ合いながら一緒にいたいです

 

때론 친구같이 때론 연인같이 너만 바라볼 수 있는

時には友達みたいに 恋人みたいに 君だけ見てられる

내가 되어줄게 내가 되어볼게 항상 니 옆에 있을게

僕になるよ 僕がなってみるよ いつも君の横にいるよ

 

오늘밤은 유난히 달빛이 외로워 보여

今夜は一際月明かりが寂しく見える

내 맘을 달래주는 널 바라보며 잠들어

僕の気持ちを伝えてくれる 君を見つめながら寝るよ

 

수많은 사람들 중에 누구를 만난다는게

たくさんの人の中で誰に会うってことが

요즘 들어서 난 어렵게 느껴질까

この頃僕は難しく感じるのかな

 

때론 친구같이 때론 연인같이 너만 바라볼 수 있는

時には友達みたいに 恋人みたいに 君だけ見てられる

내가 되어줄게 내가 되어볼게 항상 니 옆에 있을게

僕になるよ 僕がなってみるよ いつも君の横にいるよ

 

깊어가는 이 밤이 오늘은 너무 싫어요 (오늘밤이 싫어요)

深くなる夜が今日はとても嫌です (今日の夜が嫌だ)

혼자 보낼 이 밤 너무나 외로워요 (이 밤이 외로워)

独りで過ごす夜 余りにも寂しいです (この夜が寂しい)

 

그대는 어디 있나요 사랑하고 싶어요

あなたはどこにいますか 愛したいです

그대와 마주보며 함께 있고 싶어요

あなたと見つめ合いながら一緒にいた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