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Nocturne (야상곡) 정기고 (Junggigo)

 

 

 

아주 가끔 한번씩 생각해 본 것 

時折考えてみたんだ

니 입속에 감춰둔 너무 달콤한 말들

君の口の中に秘められた甘すぎる言葉たち

 

눈 뜨면 다 사라질 꿈을 꾸듯이 

目覚めたら全部消える夢を見るように

너도 알고 있잖아 니 남자친구 말고 

君も分かっているだろう 君の彼氏じゃない

 

손대면 안 되는 걸 시작하는 이 기분 

触れちゃいけないことを始めるこの気分

아찔하지 정말... 빠져 나갈 수 없어 

危険で本当に… ハマって抜け出せない

 

사람들이 말해 위험해 

人々が言う 危険だ

아직도 모르나봐 그래서 좋은거야 

まだ知らないみたい それでいいんだよ

그래서 더 하고 싶다고 

それでもっとしたいって

 

이젠 어쩔 수 없어 또 날 찾게 될 걸 

もう仕方がないよ また僕を探すようになること

너무 달콤한 걸 이젠 늦었어 

甘すぎた もう手遅れ

 

손대면 안 되는 걸 시작하는 이 기분

触れちゃいけないことを始めるこの気分

아찔하지 정말... 빠져 나갈 수 없어 

危険で本当に… ハマって抜け出せない

 

사람들이 말해 위험해 

人々が言う 危険だ

아직도 모르나봐 그래서 좋은거야

まだ知らないみたい それでいいんだよ

그래서 더 하고 싶다고

それでもっとしたいって

 

사람들이 말해 위험해 

人々が言う 危険だ

아직도 모르나봐 그래서 좋은거야 

まだ知らないみたい それでいいんだよ

그래서 더 하고 싶다고 (빠져 나갈 수 없어) 

それでもっとしたいって (ハマって抜け出せ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