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너만이 (Only you) 유승우, Heize(헤이즈)

 

 

 

 

넌 어떻게 지내 난 그럭저럭 지내

君はどう過ごしてる? 僕は何とかやってるよ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다니고 해

仕事も一生懸命して 運動もして

 

사람들도 만나 즐기느라 바빠

人にも会って楽しむのに忙しいよ

근데 누굴 만나도 텅 빈 느낌만 들어 왜일까

でも誰に会っても 空っぽな感じなのはどうしてかな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럴 줄 몰랐는데

何てことなかったのに こんな風になるなんて思わなくて

어느 순간 니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いつの瞬間も君が波のように僕に押し迫る

 

정말 지겨웠었는데 벗어나고 싶었는데

本当にうんざりしてたのに 抜け出したかったのに

내 발걸음은 자꾸 네게로만 향하는데

僕の足は何度も君のもとに向かうんだ

 

너만이 나를 숨쉬게 해 나를 꿈꾸게 해

君だけが僕に息をさせて 夢見させて

잠긴 내 맘에 문을 다시 열어줘 Baby 

閉じられた僕の心の扉をもう一度開けてくれ Baby

 

너만이 나를 살게 해 가슴 뛰게 해

君だけが僕を生きさせて ドキドキさせて

닫힌 내 맘에 문을 다시 두드려 Baby 

閉ざされた僕の心の扉をもう一度叩いて Baby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Baby

僕のもとに戻ってきてくれ Baby

 

너도 나와 같잖아 내게 와 Knock Knock 해 줘 알잖아

君も私と同じよ 私のもとに来て ノックしてよ 分かるでしょ

얼마나 많은 맹수들이 날 노리고 아주 못 살게 굴어 대는지 난

どれほど多くの猛獣が私を狙って 生きられないと固まるのか

 

너의 보호 속에 살 때가 답답해도 좋았어

君の保護下で生きる方が 息苦しいけどよかった

너와 나의 끝을 만들어버린 도화선 이었지만

君と私の終わりを作ってしまった導火線だったけど

이젠 그게 네게 돌아갈 이유가 되어버린걸

もうそれが君のところに戻る理由になってしまったの

반성하고 있어 그 때 널 놓아버린걸

反省してる あの時君から離れてしまったことを

 

조금만 견디면 돼 금방 괜찮아진대

少しだけ我慢すればいい すぐ平気になるよ

다들 그렇게 다 아무렇지 않게 사는데

みんなそうやって何てことなく生きるのに

 

나만 이상한건가봐 자꾸 숨이 가빠와

僕だけおかしいのかな しきりに息が詰まる

내 발걸음은 다시 네게로만 향하는데

僕の足は何度も君のところに向かうんだ

 

너만이 나를 숨쉬게 해 나를 꿈꾸게 해

君だけが僕に息をさせて 夢見させて

잠긴 내 맘에 문을 다시 열어줘 Baby 

閉じられた僕の心の扉をもう一度開けてくれ Baby

 

너만이 나를 살게 해 가슴 뛰게 해

君だけが僕に生きさせて ドキドキさせて

닫힌 내 맘에 문을 다시 두드려 Baby 

閉ざされた僕の心の扉をもう一度叩いて Baby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Baby

僕のもとに戻ってきてくれ Baby

 

사람들은 그냥 돌아가라고 쉽게 말하지만 그게 말처럼

人々はただ戻ってくると簡単に言うけど その言葉のように

쉽진 않아 I Don't Wanna Cry No More No More...

簡単じゃない I Don't Wanna Cry No More No More...

 

하지만 더 늦어버린다면 널 영원히 놓쳐버릴걸 알아서

だけどもっと遅くなってしまったら 君を永遠に逃してしまうと知って

노랠 불러 I Don't Wanna Cry No More No More

歌を歌って I Don't Wanna Cry No More No More

 

너만이 나를 숨쉬게 해 나를 꿈꾸게 해

君だけが僕に息をさせて 夢見させて

잠긴 내 맘에 문을 다시 열어줘 Baby

閉じられた僕の心の扉をもう一度開けてくれ Baby

 

너만이 나를 살게 해 가슴 뛰게 해

君だけが僕に生きさせて ドキドキさせて

닫힌 내 맘에 문을 다시 두드려 Baby

閉ざされた僕の心の扉をもう一度叩いて Baby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Baby

僕のもとに戻ってきてくれ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