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널 사랑하지 않아-어반 자카파(Urban Zakapa)

 

静かな夜に聴きたくなる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何から言おうか どこからどうやって

고개만 떨구는 나 그런 날 바라보는 너

うつむく僕 そんな僕を見つめる君

그 어색한 침묵

気まずい沈黙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君を愛していないんだ 分かっているんだろうけど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涙を流す君の姿に 僕の心は痛まないんだ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君を愛していないんだ 他に理由はないよ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ごめんって言葉も 許してなんて言葉も言いたくないんだ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ただそれだけ これが僕の本心なんだよ

널 사랑하지 않아

君を愛していないん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