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공감−Sympathy(共感) 정준영(Jung JoonYoung)

チョン・ジュニョンさん声がとても良い!
ロックな感じも素敵だけど、ソロでゆったりした曲が結構好きだったりします…

MV



언제부턴가 네가 보고 싶지 않았고
いつからか君が見たくなくなって
그 어느 샌가 네가 
いつの間にか君が
더 이상 필요한지 몰랐어
これ以上必要なのか分からなくなった
그래서 너는 떠났고 
だから君は去って
그렇게 갈라져버렸어
別れてしまった

어쩌면 우린 아무런 감정도 없이 
もしかしたら僕らは 何の感情も無く
이별을 준비해야 했나 봐
別れを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みたいだ
서로 아플 것만 생각했지만 
互いに傷つくことばかり考えたけど
그랬던 기억마저도
そんな記憶までも
이제는 사라지나 봐
もう 消えそうだ

돌이킬 수 없는 일을 
取り返しのつかないことを
내가 자초하고
僕が招いて
모든 상황을 잔인하게 만들었어
全てを台無しにしてしまった
똑같을 거란 그 말을 
みんな同じだという言葉を
그 말을 인정해버렸어
認めてしまった
끝났다는 그 말에 
終わったというその言葉に
우리는 갈라져버렸어
僕らは別れてしまった

어쩌면 우린 아무런 감정도 없이 
もしかしたら僕らは 何の感情も無く
이별을 준비해야 했나 봐
別れを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みたいだ
서로 아플 것만 생각했지만 
互いに傷つくことばかり考えたけど
그랬던 기억마저도
そんな記憶までも
이제는 사라지나 봐
もう消えてしまった
어쩌면 우린 아무런 조건도 없이 
もしかしたら僕らは 何の条件も無く
사랑만 했어야 했나 봐
恋だけしてればよかったみたいだ
먼저 아플걸 생각하는 것도 
真っ先に傷みを考えることも
나눈 모든 얘기들도
交わした話も全て
그렇게 떠나가나 봐
去ってしまうみたいだ

어쩌면 우린 아무런 조건도 없이 
もしかしたら僕らは 何の条件も無く
사랑만 했어야 했나 봐
恋だけしてればよかったみたいだ
먼저 아플걸 생각하는 것도 
真っ先に傷みを考えることも
나눈 모든 얘기들도
交わした話も全て
그렇게 떠나가나 봐
去ってしまうみたいだ
어쩌면 우린 미안한 감정도 없이 
もしかしたら僕らは 謝る気持ちも無く
서로를 떠나야 했나 봐
互いを離れなきゃならなかったみたいだ
사랑했던 우리의 추억들도 
愛し合っていた思い出たちも
좋았던 기억마저도
楽しかった記憶までも
그렇게 지나가나 봐
そうやって消えていくみたい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