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2018-03-02から1日間の記事一覧

miss U 김나영

하루 이틀 시간은 또 그렇게 가는데 一日、二日 時間はそうやってすぎるのに 끝내지도 만나지도 못하고 멍하기만 해 終わらせても 会っても すぎなくて ぼんやりしてる 그저 흘러가기만 바라고 있는 내가 보이면 ただ流れていくことだけ願っている 私が見え…

거짓말처럼 치즈(CHEEZE)

어떤 말을 해야할까 どんな話をするべきかな 널 이만큼 알고도 다다른 우리의 끝 あなたをこんなに知ってても 全く違う 私たちの終わり 넌 이런 날을 알았으니까 あなたはこんな日を分かってたから 아무렇지 않은 듯 なんでもないように 막다른 이 길을 바라…

끌림 양파

오늘 시간되면 차 한잔 어때 니가 今日 時間があったら お茶でもどうかな 어제 했던 말이 자꾸 생각이 나서 昨日あなたが言った言葉が 何度も頭に浮かんで 혹시 너도 나랑 같은 생각한 건지 もしかしたらあなたも私と同じ考えなのかな 그냥 궁금해 혹시나 하…

Her Drug restaurant

꿈이었어 夢だった 달콤했었던 지난날 아직 선명한데 甘かった日々 まだ鮮明だけど 그날의 우리 둘처럼 뜨거운 온기만 남아 あの日の僕らみたいに熱い 熱気だけ残ってる 아름다웠던 美しかった 네 모습 다시 떠올라 애써 지워봐도 君の姿をまた思い浮かべ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