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最期は端的に

가을 편지 솔라(MAMAMOO)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秋は手紙を書くんです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誰でも 相手になって受け取ってください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落ち葉が積もっている日 孤独な女の子が美しいのです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秋は手紙を書くんです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全てを 彷徨ってた気持ちを 送ります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落ち葉がなくなった日 見知らぬ女の子が美しいのです

아름다워요

美しいのです

 

 

외로운 사람들 솔라(MAMAMOO)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もしかしたら私たちは孤独な人

만나면 행복하여도

会ったら幸せでも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別れたら再び 独り残る時間が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耐えきれず 胸が痛くなる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雨が降るさみしい夜には

남몰래 울기도 하고

人知れず泣いたりもして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誰かが訪ねてこないかと

마음 설레어보네

心をときめかせたり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通りを歩いて 人に会って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たくさん話をして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家に帰って 独りでいると 押し寄せてくる孤独の波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私たちはお互いが 孤独な人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どっちにしろ難しい 会えば別れたくない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独りでいたくないから 私たちは恋をするのね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通りを歩いて 人に会って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たくさん話をして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家に帰って 独りでいると 押し寄せてくる孤独の波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私たちお互いが 孤独な人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どっちにしろ難しい 会えば別れたくない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独りでいたくないから 私たちは恋をするのね

헤어지기 싫어 

別れたくない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独りでいたくないから 私たちは恋をするのね

 

 

그리워하다 BTOB(비투비)

 

 

 

My life is incomplete

It’s Missing you

 

 

오늘도 하루를 보내 다를 게 없이

今日も一日を過ごす 変わりなく

하나도 안 어색해 혼자 있는 게

一人でいるのは少しも不自然じゃない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君がいないとダメだと思ってた僕が こうして生きてる

근데 좀 허전해 난 여전히 거기 있나 봐

だけどちょっと物足りない 僕は今もここにいるみたいだ

 

후련하게 다 털어내 다 다

綺麗さっぱり 払いおとす 全て

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s alright

過ぎた日に 思いを馳せるのは It’s alright

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

答えがちゃんと示せたのかと思っても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

いつの間にか僕を締めつける監獄になって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時間は前にだけ進むということをどうして

그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

今まで僕は何も成し遂げたものがないよね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今も僕の心の中には君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다 지났어

君が恋しくて一日が過ぎたよ

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

君が恋しくて一年が過ぎてしまったよ

난 그냥 그렇게 살아

僕はただそうやって生きる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君が恋しくて 恋しくて

 

다 괜찮을 거라 되뇌어 봐도

もう大丈夫だと 繰り返してみても

내 하루에 끝엔 또 너로 남아

僕の一日の終わりに また君が残る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君がいないとダメだと思ってた僕が こうして生きてる

사실 좀 허전해 넌 여전히 여기 있나 봐

実はちょっと物足りない 君は今もここにいるみたいだ

 

내 마음은 여전해 아직 너를 원해

僕の気持ちは今もまだ君を求めてる

몇 년이 지나도 난 아직 널 그리워해

何年経っても僕は 変わらず君が恋しい

난 아직 기억해 우리 처음 봤을 때

僕はまだ覚えてる 僕らが初めて出会った時

네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도 다 정확하게

君の服装やヘアスタイルもみんな正確に

I pray for you every night and day

I hope that someday soon

I can see you once again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まだ僕の心の中には君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다 지났어

君が恋しくて一日が過ぎたよ

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

君が恋しくて一年が過ぎてしまったよ

난 그냥 그렇게 살아

僕はただそうやって生きてる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君が恋しくて 恋しくて

 

잠에서 깨어 헝클어진 머리처럼 내 일상도

眠りから覚めて 寝癖のついた頭みたいに僕の日常も

꽤나 엉망이 돼버렸어 책임져

めちゃくちゃになってしまった責任を負う

아무렇지 않은 척 드리워진 표정도 내 모든 곳에

何でもないフリ 垂れた表情も 僕の全ての場所に

스며든 네 흔적도 다 책임져 아직도 난

染み込んだ君の跡も 全部責任を負う 今も僕は

잊을 수 없나 봐 다시 돌아와 줘

忘れられないよ また戻ってきてくれ

또다시 같은 엔딩이라 해도 너

また同じエンディングだとしても

 

너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다 지났어

君が恋しくて一日が過ぎたよ

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

君が恋しくて一年が過ぎてしまったよ

너를 잊으려 하다 하루가 지나가도

君を忘れようとして 一日が過ぎても

너를 지우려 하다 일 년이 가버려도

君を消そうとして 一年が過ぎてしまっても

 

난 그냥 그렇게 살아

僕はただそうやって生きるよ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君が恋しくて 恋しくて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恋しくて 恋しくて

 

 

再びバラードで戻ってきたBTOB

秋にぴったりな素敵な曲です

나에게 넌 다비치(Davichi)

 

 

 

요즘에 이상해 솔직히 인정해

最近変なの 正直に認めるわ

네가 보고픈 것 같아

あなたに会いたいみたい

놀라 더 숨기곤 해 잠을 뒤척이다 보니

驚いて隠してみたりして 寝返りをうってみたり

벌써 새벽 몇 신지

もう夜中の何時なのかな

 

또 제자리 또 그 마음 아침이면 괜찮겠지

また戻って またこの気持ち 朝になれば大丈夫でしょ

뭐가 이렇게 어려울까 그냥 한 번은 전활 걸어볼까

何がこんなに難しいのか ただ一度電話をかけてみようか

혹시 넌 지금 뭐 할까 잠들어있을까

あなたは今 何をしてるかな 寝ちゃってるかな

 

있잖아 lalala 내겐 아픈 기억이 아냐 넌 나에게 넌

あのね lalala 私にとって辛い記憶じゃないの あなたは私にとって

얼마나 lalala 수많은 밤을 새우며 너를 사랑했을까

どれほど lalala 幾晩を数えれば あなたを愛せるかな

지금은 멀어졌어도 그 시간들이 다시 오진 않아도

今は遠くなっても その時間が二度と来なくなっても

네가 참 좋아하던 그 노래도 함께 보던 하늘도

あなたのお気に入りだった あの歌も 一緒に見てた空も

남아있어 나에게 넌

残ってる 私にとってあなたは

 

정말 나 이상해 솔직히 미안 왜 이제 와 보고 싶을까

本当に私変なの 正直ごめん なんで今さら会いたいのかな

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주던

私に恋して 愛してくれた

그 기억이 기억이 날 움츠리게 해

その記憶が私を小さくさせるの

 

비에 젖어 그럴 뿐이야

雨に濡れる それだけ

햇빛이 요즘 따라 좋아 괜히 그럴 뿐이야

日差しが最近好き わけもなくそうなの

가을이라 밤이 더 길어져 그래 괜찮아 잘 지내는듯해

秋だから夜がさらに長くなる まぁ大丈夫 元気にしてる

 

너는 모르겠지만 lalala

あなたは知らないだろうけど lalala 

내겐 아픈 기억이 아냐 넌 나에게 넌

私にとって辛い記憶じゃないの あなたは私にとって

얼마나 lalala 수많은 밤을 새우며 너를 사랑했을까

どれほど lalala 幾晩を数えれば あなたを愛せるかな

지금은 멀어졌어도 그 시간들이 다시 오진 않아도

今は遠くなっても その時間が二度と来なくなっても

네가 참 좋아하던 그 노래도 함께 보던 하늘도

あなたのお気に入りだった あの歌も 一緒に見てた空も

남아있어 나에게 넌

残ってる 私にとってあなたは

 

널 보고 싶다면 좀 이기적인 걸까

あなたに会いたいって ちょっと自分勝手かな

네가 정말 그리운 걸까 아니면 좀 외로운 걸까

あなたが本当に恋しいのかな じゃなきゃ寂しいのかな

지금 내가 널 만나 너를 부르면 너는 날 다시 안아줄까

今私があなたを見かけて呼べば 私をまた抱きしめてくれるかな

 

지금은 멀어졌어도 그 시간들이 다시 오진 않을까

今は遠くなっても その時間が二度と来なくなるかな

네가 참 좋아하던 노랠 듣고 함께 보던 모든 게

あなたのお気に入りだった歌を聴いて 一緒に見てた全てが

남아있어 나에게 넌

残ってるの 私にとってあなたは

 

 

어차피 잊을 거면서(feat.CHEEZE) 준호

 

 

 

여느 때랄 것 없이

いつもと変わらず

높디높은 하늘 조금 시원한 바람

すごく高い空 少し心地よい風

신기하게도 이별이란 아픔보다

不思議と 別れという痛みより

지금 떠있는 이 별이 더 예뻐

今 空にあるこの星がもっと綺麗だ

 

근데 있잖아 퇴근길 버스 안에서

ところでさ 帰りのバスの中で

한참 길었던 해가 짧아지고

しばらく長かった日が短くなって

적적한 하늘에 노을 빛이 스며들면

物寂しい空に 夕日が染まれば

내 마음도 그날에 스며들어

僕の心も あの日に染まる

 

단지 하루에 스치는 노을일 뿐인데

ただその日に通り過ぎる 夕日ってだけなのに

왜 내 맘까지 젖어들까

なんで僕の心まで濡らすのだろうか

잔잔한 물가에 돌 하나 던진 듯

静かな水辺に また一つ飛び込んだように

왜 내 맘은 일렁일까

なぜ僕の心は波打つのか

 

단지 한쪽의 지나간 추억일 뿐인데

ただ半分の過ぎ去った思い出ってだけなのに

왜 내 맘은 널 다시 쓸까

なんで私の心は あなたをまた思うのかな

어차피 되돌리지도 못할 거면서

どうせ巻き戻すこともできないのに

 

요즘엔 하루가 참 길어

最近一日が本当に長い

너와 있을 때는 하루가 너무 짧아서

あなたといるときは 一日がとっても短くて

내 삶에 많이 소홀했었는데

自分の人生にいい加減だったのに

내 일도 내 삶도 날 위해 쓸 수 있어

私の仕事も 人生も 自分のために使えるの

 

근데 말이야 퇴근길 지하철에서

ところで 帰りの地下鉄で

너와 나누던 심심한 농담과

あなたと交わしたつまらない冗談と

위로가 됐었던 실없는 웃음소리도

慰めになったふざけた笑い声も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어

今はもう二度と聞こえない

 

단지 하루에 스치는 노을일 뿐인데

ただその日に通り過ぎる 夕日ってだけなのに

왜 내 맘까지 젖어들까

なぜ私の心まで染めるのかな

잔잔한 물가에 돌 하나 던진 듯

静かな水辺に また一つ飛び込んだように

왜 내 마음은 일렁일까

私の心は波打つのかな

 

단지 한쪽의 지나간 추억일 뿐인데

ただ半分の過ぎ去った思い出ってだけなのに

왜 내 맘은 널 다시 쓸까

なぜ僕の心は君を思うのか

어차피 되돌리지도 못할 거면서

どうせ巻き戻すこともできないのに

 

Hey yeah yeah 어차피 다 잊을 거면서

Hey yeah yeah どうせ巻き戻すこともできないのに

Hey yeah yeah 어차피 다 잊을 거면서

Hey yeah yeah どうせ巻き戻すこともできないのに

 

단지 하루에 스치는 노을일 뿐인데

ただその日に過ぎ去る 夕日ってだけなのに

왜 내 맘까지 젖어들까

なぜ僕の心まで染めるのかな

잔잔한 물가에 돌 하나 던진 듯

静かな水辺に また一つ飛び込んだように

왜 내 맘은 일렁일까

僕の心は波打つのかな

 

단지 한쪽의 지나간 추억일 뿐인데

ただ半分の過ぎ去った思い出ってだけなのに

왜 내 맘은 널 다시 쓸까

どうして私の心はまた君を思うのかな

어차피 되돌리지도 못할 거면서

どうせ巻き戻すこともできないのに

 

어차피 내일이면 다 잊을 거면서

どうせ巻き戻すこともできないのに

 

 

Perhaps Love(사랑인가요) 에릭남, 치즈

 

 

 

언제였던건지 기억나지 않아

いつだったかな 覚えてないわ

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ずっと私の頭の中が あなたでクラクラしはじめた

한 두번씩 떠오르던 생각

少しずつ浮かんだ思いが

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どんどん増えて 少し慌てるこの気持ち

 

별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이라고

些細な気持ちだって ほんの少しの気持ちだって

내가 내게 자꾸 말을 하는게 어색한걸

僕が自分に何度も言いかけてるのが不自然だね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恋なのかな あなたが 私と同じ気持ちなら始まりなのかな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心が何度もあなたを愛してるって言う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世界中に聞こえるように叫んでる

왜 이제야 들리죠 우

なんで今になって聞こえるの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お互いが出会うために やっと愛を見つけたって

 

지금 내 마음을 설명하려 해도

今僕の気持ちを説明しようとしても

네가 내가 되어 맘을 느끼는 방법 뿐인데

君が僕になって 心を感じる方法しかないのに

이미 난 니 안에 있는 걸 내 안에 니가 있듯이

すでに私は君の中にいるってことを 僕の中に君がいるように

우린 서로에게 이미 길들여 진지 몰라

私たちはお互いに とっくに慣れちゃってるのかもしれない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恋なのかな あなたが私と同じ気持ちなら 始まりなのかな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心が何度も あなたを愛してるって言う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世界中に聞こえるように叫んでる

왜 이제야 들리죠 우

なんで今になって聞こえるの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お互いが出会うために やっと愛を見つけたって

 

생각해보면 생각해보면 많은 순간 속에

考えてみれば 考えてみれば たくさんの瞬間の中に

얼마나 많은 설렘 있었는지

どれだけ多くのときめきがあったのか

조금 늦은 그만큼 난 더 잘해 줄게요

ちょっと遅くなったその分 私はもっとよくしてあげるね

 

함께 할게요 추억이 될 기억만 선물할게요

一緒にいよう 思い出になる記憶だけプレゼントするね

다신 내 곁에서 떠나지 마요

二度と私の側から 離れないでね

짧은 순간조차도 불안한 걸요

ちょっとの瞬間さえも 不安になるって

내게 머물러줘요 우

私のとこにいてほしい

그댈 이렇게 많이 그토록 많이

あなたをこんな風にたくさん それくらいたくさん

사랑하고 있어요 

愛しています

그대여야만 이미

もう 君じゃなきゃダメなんだ

 

 

Yellow ost 그림자 휘인(MAMAMOO)

 

 

너의 그림자 뒷모습 난 익숙하지

あなたの影 後ろ姿 私は見慣れてる

너를 그리는 내 하루는 길고 또 반복돼

あなたを想う私の一日は長くて また繰り返される

 

작은 친절에 떨림이 넘치곤 하지만

小さな優しさにときめいたりしたけど

우연을 기다려 너의 뒤에서

偶然を待ってる あなたの後ろで

 

니가 지나간 자리 외로워도 더 원해

あなたがいない場所 寂しくてもまた求める

스치듯 지나가버린 다정한 향기 까지도

かすめるようにすぎてしまった 優しい香りまでも

 

지쳐 잠든 새벽 꿈에서도 널 원해

疲れて眠った夜明け 夢でもあなたを求めてる

하루에 일초라도 내곁에 있어줘

一日に一秒でも 私のそばにいてほしい

 

머물러줘

行かないで

 

기나긴 계절의 기다림 난 익숙하지

長い長い季節を待つことに 私は慣れてる

널 바라보는데 가슴은 왜이리 아프니

あなたを見つめてるのに どうしてこんなに胸が痛むのかな

 

나를 비워내며 널 채워가고 있지만

私を空っぽにして あなたをいっぱいにしているけど

너의 마음을 갖긴 어려워

あなたの心を手に入れるのは難しい

 

니가 지나간 자리 외로워도 더 원해

あなたがいない場所 寂しくてもまた求める

스치듯 지나가버린 다정한 향기 까지도

かすめるようにすぎてしまった 優しい香りまでも

 

지쳐 잠든 새벽 꿈에서도 널 원해

疲れて眠った夜明け 夢でもあなたを求めてる

하루에 일초라도 내곁에 있어줘

一日に一秒でも 私のそばにいてほしい

 

너의 세상엔 내가 없어 난 너무 잘 알죠

あなたの世界には私がいないの よく知ってるでしょ

점점 약해지는 나의 마음은 

どんどん弱くなる私の心は

너의 걱정만으로 가득차 이렇게

あなたの心配だけでいっぱいなの こんな風に

 

니가 지나간 자리 외로워도 더 원해

あなたがいない場所 寂しくてもまた求める

스치듯 지나가버린 다정한 향기 까지도

かすめるようにすぎてしまった 優しい香りまでも

 

지쳐 잠든 새벽 꿈에서도 널 원해

疲れて眠った夜明け 夢でもあなたを求めてる

하루에 일초라도 내곁에 있어줘

一日に一秒でも 私のそばにいてほしい